식약처, '컵·빨대 등' 위생용품 제조·수입업체 점검‥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TV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회용 컵과 빨대 등 위생용품을 제조·수입하는 업체 376곳을 점검해,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례 중에는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은 업체가 3건을 차지했고, 위생교육 미이수 2건, 생산실적 허위보고가 1건이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사례에 대해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69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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