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지난해 매출 2822억원… 美·日 법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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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가 연 매출 3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821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4% 증가했다.
주요 종속기업의 실적을 살펴보면 성림쓰리에이통상은 168억4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6.04% 증가했다.
더본아메리카는 매출이 4억56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98% 증가했고 더본코리아재팬은 0.94% 증가한 22억7169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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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821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28% 증가한 257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37.03% 늘어난 159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9.13%로 전년(10.03%) 대비 0.9%포인트(p) 하락했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1월12일 설립 축산물 무역 및 도소매업, 소스제조업, 음식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9월30일 제주더본을 합병했다. 백종원 대표가 지분 76.69%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석원 전무가 21.09%를 가지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의 실적을 살펴보면 성림쓰리에이통상은 168억4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6.04% 증가했다. 더본아메리카는 매출이 4억56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98% 증가했고 더본코리아재팬은 0.94% 증가한 22억7169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더본코리아가 콘텐츠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티엠씨엔터는 지난해 매출 8억1571만원, 당기순이익 2억9141만원을 기록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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