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2인자’등 조력자 6명 오늘 영장심사
한솔 2023. 4. 17. 10:40
[KBS 대전]대전지법은 오늘(17일) 오후 2시 반부터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해 정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 등 조력자 6명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른바 'JMS 2인자'로 불리는 A씨 등은 피해 여성들을 정 씨에게 유인해 정 씨의 성폭행 범행에 가담했거나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