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파스타 10년 전 가격 그대로···‘이곳’ 오면 황금 토마호크까지

어나더키친, 5월 가정의 달 파격 이벤트
브랜드런칭 10주년 기념 최대 50% 할인

[서울경제]

호남권의 대표 외식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어나더키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을 상대로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나더키친은 브랜드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0년전 가격 그대로'를 주제로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 모든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식용금 99%로 채워진 '황금 토마호크'를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트러플(송로 버섯)을 활용해 트러플 리조또, 트러플 파스타, 트러플 스테이크 등도 신규 출시한다.

이 밖에도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합리적 가격의 '해피 런치 세트' 2종도 판매한다.

김유번 어나더키친 대표는 어나더키친 10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충족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브랜드 어나더키친은 광주를 비롯해 전남 순천·여수·목포 등에 10개의 지점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어나더키친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ESG경영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