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한·미 보안전시회 참가…새 사명·전략 공개

유희석 기자 2023. 4.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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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이 지난달 말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진행한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23'과 '세콘 2023'에 참가해 새로운 사명과 중장기 전략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한화비전이 지난달 한화테크윈에서 이름을 바꾼 뒤 처음 참가한 공식 행사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는 "한화비전은 핵심 경쟁력인 비전 기술에 혁신을 더해 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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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지난달 한화테크윈에서 사명을 바꾼 한화비전의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사진=한화비전 제공) 2023.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한화비전이 지난달 말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진행한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23'과 '세콘 2023'에 참가해 새로운 사명과 중장기 전략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한화비전이 지난달 한화테크윈에서 이름을 바꾼 뒤 처음 참가한 공식 행사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는 "한화비전은 핵심 경쟁력인 비전 기술에 혁신을 더해 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화비전은 새 사명과 함께 비전 솔루션 기업으로의 중장기 사업 전략도 발표했다. 우선 다양한 기기와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통합 운영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 영상 보안 모니터링 영역에서 이제는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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