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한·미 보안전시회 참가…새 사명·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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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이 지난달 말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진행한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23'과 '세콘 2023'에 참가해 새로운 사명과 중장기 전략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한화비전이 지난달 한화테크윈에서 이름을 바꾼 뒤 처음 참가한 공식 행사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는 "한화비전은 핵심 경쟁력인 비전 기술에 혁신을 더해 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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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한화비전이 지난달 말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진행한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2023'과 '세콘 2023'에 참가해 새로운 사명과 중장기 전략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한화비전이 지난달 한화테크윈에서 이름을 바꾼 뒤 처음 참가한 공식 행사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는 "한화비전은 핵심 경쟁력인 비전 기술에 혁신을 더해 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화비전은 새 사명과 함께 비전 솔루션 기업으로의 중장기 사업 전략도 발표했다. 우선 다양한 기기와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통합 운영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 영상 보안 모니터링 영역에서 이제는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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