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6일 코로나19 155명…전주대비 3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지난 1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150명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35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단양에서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1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2571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지난 1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150명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35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17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단양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15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70명, 진천 16명, 제천 15명, 음성 13명, 옥천 11명, 충주 10명, 영동 8명, 괴산.보은 5명, 증평 2명이다.
단양에서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로 기준치(1)에 육박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1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2571명으로 늘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살려달라 소리쳐"…강남 납치·살인 긴박했던 신고
- "엄마 2만원만" 전세사기에 수도요금도 못내고 숨진 20대
- '野 돈봉투 의혹'에 이재명 사과…"송영길 조기 귀국 요청"
- "아프신 부모 모시고 간다"…빌라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층간소음' 항의에 윗집서 내려오자 흉기 들고 몸싸움
- 홍준표 쳐낸 국민의힘, '전광훈 추천 당원' 쳐낼 수 있을까
- 폐기 '레드' 통과 '민트'…열흘 남은 간호법, 중재 못 하면 '파국'
- 尹대통령 지지율 33.6%…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
- 법원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하는 도로… 과세 대상 아니다"
- 유류세 조정 여부 이번 주 결론…인하폭 축소 전망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