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개봉 첫 주말 1위, 80만 돌파 목전 [박스오피스]

김종은 기자 2023. 4. 17.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존 윅4'가 개봉 첫 주말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지난 16일 17만17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이날 9만85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가 이날 4만58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존 윅4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존 윅4'가 개봉 첫 주말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지난 16일 17만17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2만6269명이다. '존 윅4'는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후의 반격을 가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 무비. 지난 2015년 시작된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이날 9만85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69만6851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가 이날 4만58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5094명이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킬링 로맨스' '더 퍼스트 슬램덩크' '거울 속 외딴 성'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에어' '치킨래빗: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 '위대한 쇼맨' 순으로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존 윅4']

존 윅4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