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Y파트너스, 부산신소재 산단에 복합물류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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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조트, 물류센터 건립·운영 전문기업 엠제이와이파트너스(MJY파트너스)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6천억여원을 투자해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MJY파트너스는 17일 오전 부산광역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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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호텔, 리조트, 물류센터 건립·운영 전문기업 엠제이와이파트너스(MJY파트너스)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6천억여원을 투자해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MJY파트너스는 17일 오전 부산광역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투자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김민수 MJY파트너스 대표이사,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이 참석해 직접 서명한다.
투자협약에 따라 MJY파트너스는 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신설과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MJY파트너스의 투자사업 시행 관련 인허가 등 제반 사항에 대해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MJY파트너스는 부산 기장군 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약 7만㎡의 부지에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연면적 약 32만㎡)의 상온 복합물류센터를 오는 2025년까지 건립한다.
이 회사는 이곳을 관리 운영·현장 작업 등에 필요한 신규 인력 3천500여명을 고용하고 국내외 대형 물류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건립으로 동부산 지역의 물류허브 구축을 통해 부산지역 물류산업이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수 MJY파트너스 대표이사는 “부산시민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지역업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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