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모델정원 작품 5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5월12일 열리는 '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모델정원 5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작품들은 5월9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 60㎡ 내외의 실물로 조성해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공개한다.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이용 활성화를 위해 펼쳐지는 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12일부터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5월12일 열리는 '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모델정원 5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연초정원 : Cigarette Garden(한정미, 프리랜서) △이웃 거실 201(문성혜, ㈜이공조경설계와시공) △철로 쓰는 청주 문화 정원 이야기(정제상, 플레이 가든스) △청주정원의 시간여행(배준모, ㈜유비이엔텍) △청주에서는 정원이 다시 문화가 된다(부제: 청주 정원공작소)(류홍선, 플레이 가든스)이다.
이 작품들은 5월9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 60㎡ 내외의 실물로 조성해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공개한다. 행사 기간 이후에도 존치할 예정이다.
조성된 작품은 최종 심사를 거쳐 행사 개막식 당일 대상 1팀에 상금 500만원, 금상 1팀에 200만원, 은상 1팀에 100만원, 동상 2팀에 50만원을 준다.
시 관계자는 "모델정원들 통해 동부창고의 버려진 공간을 새로운 정원으로 재상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시민들에게도 정원 디자인의 트렌드를 파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이용 활성화를 위해 펼쳐지는 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12일부터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