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교육박물관 '찾아가는 유물 체험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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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다음 달부터 관내 초등학교 6곳 5~6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유물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밭교육박물관에 따르면 찾아가는 유물 체험교실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박물관의 다양한 유물자료를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며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교실은 △5월11~12일(1·2회차) △18~19일(2·3회차) △25~26일(4·5회차)로 총 6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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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다음 달부터 관내 초등학교 6곳 5~6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유물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밭교육박물관에 따르면 찾아가는 유물 체험교실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박물관의 다양한 유물자료를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며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사회교과에서 다루어지는 등잔이나 인두 같은 생활유물 등에 대해 알아보고, 유물을 실측·촬영해 유물명세서를 작성해보며 역사를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5월11~12일(1·2회차) △18~19일(2·3회차) △25~26일(4·5회차)로 총 6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학교별로 21일까지 업무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27일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우창영 관장은 "소장유물을 직접 체험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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