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 미 플로리다 첫 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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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가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Tampa)에 매장을 열고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섰다.
템파점은 플로리다주에서 처음 문을 연 BBQ 매장이다.
BBQ는 뉴욕, 뉴저지, 워싱턴, 텍사스, 메릴랜드, 조지아, 하와이 등 22개 주에 진출해 매장 250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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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가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Tampa)에 매장을 열고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섰다.
BBQ는 템파점에서 황금올리브치킨, 허니갈릭, 소이갈릭 등 치킨 메뉴와 함께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도 출시한다. 템파점은 식음료점, 생활용품점, 카페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점가에 자리 잡았다.
템파점은 플로리다주에서 처음 문을 연 BBQ 매장이다. BBQ는 뉴욕, 뉴저지, 워싱턴, 텍사스, 메릴랜드, 조지아, 하와이 등 22개 주에 진출해 매장 250개를 열었다. 또,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 등 전 세계 57개국에서 매장 700개를 운영 중이다.
BBQ 관계자는 "맛을 현지화하지 않고 한국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며 "미국식 치킨은 대량으로 튀겨 소분해 팔지만, BBQ는 주문 즉시 요리하기 때문에 튀겨낸 치킨에 자체 개발한 시즈닝, 소스, 레시피를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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