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맑고 일교차 커...내일부터 모레까지 5~30mm 비

2023. 4. 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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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news4@pressian.co)]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 큰날씨가 지속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1도, 경남 7~12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20도, 경남 18~22도가 되겠다.

내일(18일)과 모레(19일)는 대체로 흐리고 5~3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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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일부 지역 천둥·번개 동반 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유의해야"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 큰날씨가 지속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1도, 경남 7~12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20도, 경남 18~2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내일(18일)과 모레(19일)는 대체로 흐리고 5~3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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