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명실상감한우프라자 로컬푸드 복합공간으로 변신
상주=이현종 기자 2023. 4. 1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축협이 직영하는 명실상감한우프라자가 로컬푸드 복합공간으로 단장해 14일 개장했다.
상주축협은 지난해 국비 공모사업(직매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6억원을 지원받아 기존 건물을 로컬푸드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가 참여해 매일 수확한 지역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생산자는 판로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새로운 유통체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상주축협이 직영하는 명실상감한우프라자가 로컬푸드 복합공간으로 단장해 14일 개장했다.
상주축협은 지난해 국비 공모사업(직매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6억원을 지원받아 기존 건물을 로컬푸드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이곳에는 로컬푸드 식당, 로컬카페, 농가교육장, 공동작업장 등을 포함한 1531㎡의 규모로, 지역 생산자들의 교육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한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가 참여해 매일 수확한 지역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생산자는 판로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새로운 유통체계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른도 못 푼다'…초고난도 '유치원 숙제' 대체 어떻길래?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커 쓴 '협박 편지'…'출소하면 다 죽인다'
- '밟아도 차가 잘 안 나가'…12살 손녀 태운 할머니 급발진?
- 렌즈 끼고 잠깐 낮잠 잤을 뿐인데…실명한 대학생 왜
- '남편이 사둔 '아파트' 모르고 이혼…재산분할 가능할까요'
- '여성 가슴·엉덩이에 카드 '쓱쓱''…농협 조합장 성추행 논란
- 조던 '라스트 댄스' 농구화, '역대 최고가' 낙찰…얼마길래?
- 쥐 퇴치에 '연봉 2억' 전문가 모셨다…뉴욕시 '피자 쥐' 오명 벗을까
- '시속 200㎞' 지인 차로 고속버스 들이받았다…극단 선택 시도한 30대
- 의전비서관에 김건희 여사 동기…野 “편협한 인사관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