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총 12만500주 보유
이미선 2023. 4. 17.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JB금융지주는 김 회장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자사주 2만주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2019년 회장 취임 이후 5번째 매입으로 총 12만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한 김 회장은 국내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총수 대비 가장 많은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JB금융지주는 김 회장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자사주 2만주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2019년 회장 취임 이후 5번째 매입으로 총 12만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한 김 회장은 국내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총수 대비 가장 많은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님 칵테일에 자신의 피 섞어 판 카페 직원에 일본 `발칵`
- 여중생 담뱃불로 지지고 옷 벗긴 10대들…판사가 선고 전 직권 구속
- 토치 들고 개 도살하다가…현행범으로 체포된 50대男
- 20살 오빠가, 왜…11살 여동생에게 흉기 휘두르고 극단선택
- 관광버스 충주서 `날벼락`…재난영화같은 공포의 순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