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박해일과 한솥밥..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 체결[공식]

김나연 기자 2023. 4. 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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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새벽이 박해일에 이어 메이크스타와 손잡았다.

17일 메이크스타 측은 송새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앞서 합류한 박해일에 이어 송새벽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

메이크스타는 "훌륭한 배우들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그 중심에 송새벽 씨가 있다"며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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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송새벽이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컴백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 분)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10월 5일 개봉. 2022.08.30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배우 송새벽이 박해일에 이어 메이크스타와 손잡았다.

17일 메이크스타 측은 송새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앞서 합류한 박해일에 이어 송새벽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

메이크스타는 "훌륭한 배우들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그 중심에 송새벽 씨가 있다"며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새벽은 독보적인 색깔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영화계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영화 '마더', '부당거래', '시라노;연애조작단', '방자전' 등을 비롯해 첫 주연작 '위험한 상견례'까지 흥행 보증 배우로 통하고 있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또 다른 색채로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작품 리스트를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새 둥지 메이크스타에서 쉼표 없는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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