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남해안 패류 위생 양해각서 긍정 검토”
김소영 2023. 4. 17. 10:17
[KBS 창원]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남해안을 점검한 결과 수출용 패류 위생 관리에 관한 양해각서 갱신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의 패류 생산 해역 5곳 가운데 한산에서 거제만 등 2곳을 찾아 하수처리시설과 화장실 등을 점검했습니다.
FDA의 최종 평가 결과는 9월에서 10월쯤 해양수산부로 통보됩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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