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4년만에 CEO 교체…알 히즈아지 아람코 사장 내정
2023. 4. 17.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S-OIL)이 4년 만에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다.
새로운 CEO로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 아람코 아시아 사장을 내정했다.
에쓰오일은 5월 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알 히즈아지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최근 공시했다.
현재 에쓰오일을 이끌고 있는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퇴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에쓰오일(S-OIL)이 4년 만에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다. 새로운 CEO로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 아람코 아시아 사장을 내정했다.
에쓰오일은 5월 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알 히즈아지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최근 공시했다.
에쓰오일은 사내이사가 한명 뿐이어서 사내이사 신규 선임이 사실상 대표이사 교체를 의미한다.
에쓰오일은 공시에서 "(후보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에너지 회사 아람코의 임원을 역임하고 있는 에너지업계 전문가로, 회사의 경영과 글로벌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에쓰오일을 이끌고 있는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퇴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경비즈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