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축제,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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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갯골 축제'가 올해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시흥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3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 통합마케팅 분야에 갯골축제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흥시는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축제 브랜드 개발, 홍보 마케팅 강화 등 축제의 외연을 확장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시흥갯골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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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 갯골 축제’가 올해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시흥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3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 통합마케팅 분야에 갯골축제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흥시는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축제 브랜드 개발, 홍보 마케팅 강화 등 축제의 외연을 확장한다.
시흥갯골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전방위적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구축하고 젊은 세대를 겨냥한 홍보콘텐츠를 발굴한다.
전국 총 53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통합마케팅, ESG 개최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축제가 제안한 과제의 실행 가능성, 지원 필요성과 시급성, 기대효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전담 조직 역량 등을 심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시흥갯골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 놀이터’를 주제로 자연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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