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청, 노후 원양어선 집중 안전 점검
강지아 2023. 4. 17. 10:15
[KBS 부산]부산해양수산청은 5월 31일까지 부산 남항, 감천항 등에서 원양어선 관계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관계기관은 이번 점검 기간 동안 북태평양과 베링해에 출어하는 원양어선 11척의 통신장비와 구명설비 등을 확인하고 선원들의 비상 상황 대처 훈련 등도 살펴봅니다.
베링해는 우리나라 원양 트롤어선이 출어하는 해역 중에서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해역으로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어장입니다.
강지아 기자 (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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