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하퍼스 바자 최연소 표지모델..신비로운 매력[화보]

윤상근 기자 2023. 4. 17.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 혜인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커버를 장식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7일 혜인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긴 5월호 표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혜인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혜인은 "멤버들과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다"라며 "모두 순둥순둥 다감한 사람들인데 저마다의 방식으로 공감해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 혜인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커버를 장식했다. 한국판 '하퍼스 바자' 역대 최연소 표지 모델이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7일 혜인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긴 5월호 표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 활동 일환이다.

두 가지 버전의 사진 속 혜인은 앳된 얼굴이지만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 혜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은 고택에서 진행됐다.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루이 비통의 미래적인 무드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린 컬러를 가득 채워 혜인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혜인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혜인은 "멤버들과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다"라며 "모두 순둥순둥 다감한 사람들인데 저마다의 방식으로 공감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 언니는 내 말에 공감하고 있다는 걸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고, 해린 언니는 내가 슬프거나 다운돼 보이면 알아차리고 먼저 다가와서 괜찮냐고 물어봐 준다"고 설명했다. 혜인은 "하니 언니는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이고, 민지 언니는 친언니처럼 챙겨준다. 제 기준에서는 정말 어른스러운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