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재사용 배터리 사업화센터 구축 추진
정민규 2023. 4. 17. 10:14
[KBS 부산]경남 양산시가 자동차 배터리로는 사용할 수 없는 전기 배터리를 다른 소형 이동 수단 등에 재활용하는 산업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산시는 2025년까지 재사용 배터리 사업화센터를 만들고 관련 장비 구축에 나서게 됩니다.
양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해 관련 기업 유치 등 산업 경쟁력을 함께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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