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진약품, 신약후보물질 'KL1333'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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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의 신약후보물질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주가가 강세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영진약품의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신약후보물질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4일 영진약품의 파트너사인 스웨덴 앱리바(Abliva)가 미토콘드리아 치료를 목적으로 신청한 'KL1333'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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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영진약품의 신약후보물질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영진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75% 오른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영진약품의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신약후보물질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4일 영진약품의 파트너사인 스웨덴 앱리바(Abliva)가 미토콘드리아 치료를 목적으로 신청한 'KL1333'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KL1333은 세금 감면, 허가 신청 비용 면제, 시판 허가 승인 시 7년 간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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