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음악 축제! '우드스탁 페스티벌' 드디어 정식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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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아오는 세계 최고의 음악 축제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정식 티켓 오픈에 돌입한다.
㈜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WOODSTOCK MUSIC & ART FAIR 2023)'의 1차 티켓이 정식 오픈한다.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 티켓은 오늘(17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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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아오는 세계 최고의 음악 축제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정식 티켓 오픈에 돌입한다.
㈜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WOODSTOCK MUSIC & ART FAIR 2023)'의 1차 티켓이 정식 오픈한다.
앞서 얼리버드 티켓 판매 당시 1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으면서 순식간에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 이에 따라 정식 티켓 오픈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 1차 라인업은 상상 이상의 퀄리티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일본 최고의 헤비메탈 밴드 라우드니스(LOUDNESS)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의 첫 헤드라이너로 발탁됐다. 오는 5월 17일 발표되는 2차 라인업에선 해외 헤드라이너 10팀이 추가로 베일을 벗는다.
또한 김완선, 이은미, 인순이, 린, 다섯손가락, 부활, 노브레인, 다이나믹 듀오, 팔로알토를 비롯해 사랑과 평화, 꽃다지, 키보이스, 안치환, 김경호, 곽동현, 크랙샷, 레이지본, 육중완밴드, 메써드, 알리, 정홍일, W24, 김도균, 여행스케치, H2O, 웅산밴드 등 장르와 세대를 넘어 최고 아티스트들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음악 외에도 '미디어 파사트' 작가 이석,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Millennium Symphony Orchestra), 라틴그룹 라퍼커션, 마술쇼 등 아트페어의 이름에 걸맞은 여러 볼거리도 마련됐다. 아울러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을 기념하는 자유평화에 관한 영화를 상영한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1969년 8월 미국 뉴욕주 농장에서 3일간 진행됐던 페스티벌로, 록 페스티벌의 시초로 불리는 행사였다. 특히 '평화와 음악'의 표어를 내걸고 이를 성공시키며, 큰 감동을 안겼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 한국에서 개최하는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은 '3일간의 평화와 음악'이란 슬로건에 맞게 '자유, 평화, 사랑'을 콘셉트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1969년 '오리지널 우드스탁' 무대에 사용된 실제 패널을 사용해 희귀한 기념품과 무대 제작을 해내는 '피스오브스테이지(Peace Of Stage)'와 협업,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 페어 2023'은 오는 7월 28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일대의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다. 무더운 도심을 벗어나 한탄강 일대의 광활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점 또한 하나의 볼거리다.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 티켓은 오늘(17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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