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목욕'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2023. 4. 17. 10:12
봄을 맞아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대표하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묵은 때가 동상을 두껍게 덮고 있었다며, 전문 인력과 장비로 모두 4단계의 세척 작업을 벌여 새 단장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17일)부터 말끔하게 단장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한홍 나 때문에 잘렸다″ 명태균 경남지사 공천 개입?…민주, 추가 녹취 공개
- 윤 대통령 ″미·중, 선택의 문제 아니다″…G20 정상회의 참석
- ″네 남친 되고 싶다″…여경에 문자 보낸 간부, 대기발령
- 목숨 앗아간 '대장균 오염' 당근…1명 사망·39명 식중독
- ″전 세계 남성들 '성 관광' 오는 일본 도쿄″
- [굿모닝월드]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 정략결혼 싫다는 17세 딸 죽이려 한 비정한 부모…결국 '기소'
- 바이든 없이 G20 단체사진 '찰칵'…″지각한 정상들 제외″
- 영국 총리, 시진핑에 인권 언급하자…″취재진 나가라″
- 한 달 사이 여섯 번째 태풍 맞은 필리핀…8명 사망에 75만 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