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326곳 인권실태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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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 학대를 조기 발견하고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의 인권실태를 전수조사합니다.
올해 전수조사 대상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33곳,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169곳, 발달장애인평샌교육센터 24곳 등 326곳입니다.
이번 조사는 시설평가보다는 인권실태에 초점을 두고 이용장애인, 시설종사자, 시설 환경평가를 중점적으로 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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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 학대를 조기 발견하고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의 인권실태를 전수조사합니다.
올해 전수조사 대상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33곳,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169곳, 발달장애인평샌교육센터 24곳 등 326곳입니다.
이번 조사는 시설평가보다는 인권실태에 초점을 두고 이용장애인, 시설종사자, 시설 환경평가를 중점적으로 살핍니다.
이어 다음 달까지 대상 시설 사전 모니터링과 면담원 모집·교육 등 본조사를 위한 준비과정을 거쳐 6∼10월 모니터링과 합동점검을 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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