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우리는 돈으로 승부한다...첼시, 오시멘 영입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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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그런거 상관 없어.
하지만 맨유, 뮌헨을 떠나 첼시가 오시멘 영입에 있어 가장 유력한 구단이라는 현지 소식이 나왔다.
그러나 첼시는 UCL 진출 여부와 관계 없이 오시멘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들 것이며, 지난 두 차례 이적 시장에서 많은 돈을 쓴 것과 별개로 이번 여름에도 큰 금액을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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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UCL? 그런거 상관 없어. 우린 오시멘 데려올거야.
첼시가 나폴리의 특급 공격수 빅터 오시멘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고 한다.
오시멘은 유럽 빅클럽들이 모두 주목하는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따. 이번 시즌 모든 대회 30경기에 출전해 25골 5도움을 몰아쳤다. 세리에A 득점왕은 따놓은 당상. 오시멘의 활약 속에 나폴리도 리그 우승을 예약해놓은 상황이다.
오시멘과 나폴리의 계약은 아직 2년이 더 남아있지만, 그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올 여름 그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으로 이적할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앞장서고 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빈 자리를 오시멘 또는 해리 케인(토트넘) 등 톱클래스 공격수들로 메우려 한다. 여기에 최근 바이에른 뮌헨도 오시멘 영입전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맨유, 뮌헨을 떠나 첼시가 오시멘 영입에 있어 가장 유력한 구단이라는 현지 소식이 나왔다. 영국 매체 '90min.com'은 첼시가 오시멘과의 영입을 자신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오시멘의 마음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고 보도했다.
최고 레벨 선수들에게 있어 UCL은 중요하다. UCL 무대에 뛰고 싶어 빅클럽을 원한다. 많은 선수들이 UCL 진출 여부를 두고 구단을 선택한다. 하지만 첼시는 이번 시즌 바닥을 치고 있다. 리그 11위로 다음 시즌 UCL 진출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첼시는 UCL 진출 여부와 관계 없이 오시멘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들 것이며, 지난 두 차례 이적 시장에서 많은 돈을 쓴 것과 별개로 이번 여름에도 큰 금액을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파리생제르맹도 오시멘을 주시하고 있지만, 첼시는 런던에서의 생활을 오시멘에게 어필할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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