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 선정

권병석 2023. 4. 17.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은 시가 만50세 이상 64세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재설계, 경력개발, 재무, 건강, 일자리 탐색 등의 교육을 통해 재취업 및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부산 시내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따라서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5월 교육생을 모집한 뒤 7개 학과의 교수진을 통해 105시간의 생애재설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정보대학교 전경./제공=경남정보대학교

[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은 시가 만50세 이상 64세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재설계, 경력개발, 재무, 건강, 일자리 탐색 등의 교육을 통해 재취업 및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부산 시내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경남정보대는 ‘리스타트를 위한 웰빙 브런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제안해 선정됐다.

따라서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5월 교육생을 모집한 뒤 7개 학과의 교수진을 통해 105시간의 생애재설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교육생들에게 웰빙브런치 교육은 물론, 동료 간 협업을 통한 동아리 활동, 취·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