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오늘(17일) 군 입대…짧아진 헤어스타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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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옹성우 씨가 오늘(17일) 군 입대한다.
옹성우 씨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며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만큼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옹성우 씨는 1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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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옹성우 씨가 오늘(17일) 군 입대한다.
옹성우 씨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며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만큼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짧게 잘라 본 적이 없어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도 "마음가짐이 단단해지고 각오가 생기는 것 같다"고 입대 심경을 전했다. 이어 "믿어주신 만큼 늠름하게 멋지게 잘 해내고 오겠다"며 "멋있게, 듬직하게, 더 강해져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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