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뒤덮은 황사…경동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으로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반도가 황사로 뒤덮였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청정과 환기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으로 청정환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실내 유해물질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전열교환기를 통해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여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2020년에는 요리매연이 발생하는 주방을 집중 관리하여 실내 유해물질 확산을 막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도 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반도가 황사로 뒤덮였다. 지난주, 전국 17개 시도에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을 기록하며 황사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졌다. 오늘도 수도권과 충청도 일대는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이며, 오후 중에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대기정체가 잦아지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강수량도 적어 상황은 악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황사는 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실내 공기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창문 또는 문틈으로 미세먼지는 지속 유입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이상 실내 공기질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경동나비엔이 실내 공기질 관리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청정과 환기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으로 청정환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실내 유해물질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전열교환기를 통해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여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2020년에는 요리매연이 발생하는 주방을 집중 관리하여 실내 유해물질 확산을 막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도 출시했다. 작년 10월에는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을 관리하는 ‘중대형 청정환기시스템’을 출시했다.
청정환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작년 10월을 기준으로, 21년 동기 대비 122%의 판매 성장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에도 B2B는 물론, B2C 대상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천장에 매립된 공기통로(덕트)와 디퓨저를 통해 공기청정과 청정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는 제품이다.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는 물론, 폼알데하이드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이산화탄소, 라돈, 바이러스 및 세균 등의 유해물질을 환기를 통해 제거한다. 특히,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열교환기를 통해 밖으로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하므로 동절기에는 최대 66.8%, 하절기에는 최대 24.2%까지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실내 모든 공간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 공기청정기는 각 방마다 옮겨 다니며 제품을 가동해야 하지만, 청정환기시스템은 다용도실에 설치된 청정환기 유닛(본체)이 천장에 매립된 공기통로(덕트)와 각 방의 디퓨저를 통해 실내 전체의 공기질을 관리한다.
또한, ‘에어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다. 에어모니터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온도 및 습도를 점수로 환산한 ‘통합공기질’ 점수가 표시된다. 점수에 따라 실내 공기질 오염도가 네 가지 컬러로 표시되고, 실시간 공기질은 다시 청정환기시스템 제어에 반영된다. 이 정보는 ‘에어 룸콘트롤러’와 ‘나비엔 에어원’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시스템을 가동하거나 필터 수명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