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셀 "개발중인 NK 세포치료제, 국내 1상 계획 승인"

조현영 2023. 4. 17.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약 개발 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사 지아이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동종유래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IC-102'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임상에서 회사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후보물질의 단독 투여와 함께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중융합 단백질 후보물질 'GI-101'과 병용 투여도 평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K 세포의 암세포 살생 과정 [지아이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신약 개발 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사 지아이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동종유래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IC-102'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임상에서 회사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후보물질의 단독 투여와 함께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중융합 단백질 후보물질 'GI-101'과 병용 투여도 평가한다.

회사에 따르면 GIC-102는 암세포 살상 효율을 극대화한 치료제로, 고순도 대량 배양이 가능하다.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이사는 "임상에서 빠른 검증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