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특장차 전문법인 'KG S&C'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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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특장차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KG S&C는 KG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다.
KG S&C는 1차적으로 전동 사이드 스텝과 데크탑 등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KG모빌리티 차량 개조를 통해 특장차를 개발해 판매하는 특장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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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커스터마이징 용품 판매 시작
향후 특장차 개발·판매 사업 나서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KG모빌리티가 특장차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KG S&C는 KG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다. 주요 사업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용품과 특수목적 특장차 개발 및 판매 그리고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이다.
KG S&C는 1차적으로 전동 사이드 스텝과 데크탑 등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KG모빌리티 차량 개조를 통해 특장차를 개발해 판매하는 특장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KG 모빌리티는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외관을 꾸미는 등 튜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관련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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