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막…70명 채용 목표

이창우 기자 2023. 4. 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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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고 유망 기업은 인재를 채용하는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가 17일 개막했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광주·전남 상생발전 사업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채용 절차 간편화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 편리한 만큼 이번 박람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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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0개 기업 참가 30일까지 잡코리아 누리집 통해 진행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우수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고 유망 기업은 인재를 채용하는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가 17일 개막했다.

'일자리 잡(JOB)고! 청년희망 잡고(GO)!'를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전남일자리종합센터, 광주일자리종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광주·전남 150여 기업이 참여해 우수 인재 70명 채용을 목표로 잡코리아 누리집(myjob.jobkorea.co.kr)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남일자리종합센터(061-750-7700)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2018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324개 기업, 1791명이 참여해 98개 기업에 138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광주·전남 상생발전 사업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채용 절차 간편화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 편리한 만큼 이번 박람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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