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아티스트, 하이브가 만든 팬덤 플랫폼 '위버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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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위버스에 소속 아티스트별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미디어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기존에 이용하던 SM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에서 위버스로 이동해 팬들과 소통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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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위버스에 소속 아티스트별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미디어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앨범이나 굿즈 등 기념품을 판매하는 위버스 샵에도 SM 아티스트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기존에 이용하던 SM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에서 위버스로 이동해 팬들과 소통할 전망입니다.
이번 SM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은 지난달 하이브가 SM 인수 추진을 포기하면서, 대신 SM의 1대 주주인 카카오와 플랫폼 협업을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다만, SM은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이 1대 1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자체 메신저 플랫폼 '버블'도 계속 운영한다면서, 위버스와 함께 소통 창구를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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