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도, 새 이름 지어주세요'

김양수 기자 2023. 4. 17.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17일부터 다음달 12까지 '임도'의 목적과 기능을 대표하고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이름 발굴을 위한 '임도 이름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국민 임도 이름 공모전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17일부터 다음달 12까지 '임도'의 목적과 기능을 대표하고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이름 발굴을 위한 '임도 이름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산림청은 응모작에 대해 대표성, 상징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1인 2점까지 공모할 수 있으며 동일한 명칭이 중복접수되는 경우 제출시점을 기준으로 먼저 접수된 작품만 인정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말 산림청 누리집에 게시되고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1명(5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 등 총 4명에게 17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산림경영, 산림보호, 산림휴양 등 다양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 시설로 임도에 대한 대국민 관심 유도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