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에서 수상한 냄새" 영화관서 대마초 피운 혐의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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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강북구 미아동의 한 영화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52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영화가 시작하기 전 영화관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가루 형태 대마 잎을 갖고 있던 남성은 "영화를 보기 전 화장실에서 혼자 대마초를 피웠다"고 혐의를 시인했고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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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강북구 미아동의 한 영화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52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영화가 시작하기 전 영화관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상영관 안에서 수상한 냄새가 난다"는 관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영화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가루 형태 대마 잎을 갖고 있던 남성은 "영화를 보기 전 화장실에서 혼자 대마초를 피웠다"고 혐의를 시인했고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대마초 구입경로와 투약 횟수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68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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