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 전문기술인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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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국토지리정보원과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지리원은 지난 1963년 인하공전 내에 수준원점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서태범 인하공전 총장은 "앞으로 많은 수요가 예측되는 측량 분야에서 인하공전이 우수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국토지리정보원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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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국토지리정보원과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지리원은 지난 1963년 인하공전 내에 수준원점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수준원점은 인천앞바다의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해 국토의 높이를 결정하는 기준점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높이의 기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간정보 전문기술 교육 및 운영 ▲시설 공동 활용 ▲교과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학교 교육 참여 ▲교원 및 공무원의 연수 및 제 교육 등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서태범 인하공전 총장은 “앞으로 많은 수요가 예측되는 측량 분야에서 인하공전이 우수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국토지리정보원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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