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부터 지원"…중앙그룹, 사회적 책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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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22 중앙그룹 사회공헌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그룹은 "이번 보고서에는 사회공헌활동 비전 및 철학, 4대 핵심 추진 사업, 2020~2021년 사회공헌 리뷰, 2022년 사회공헌 하이라이트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방향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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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 중앙그룹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 발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중앙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22 중앙그룹 사회공헌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그룹은 "이번 보고서에는 사회공헌활동 비전 및 철학, 4대 핵심 추진 사업, 2020~2021년 사회공헌 리뷰, 2022년 사회공헌 하이라이트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방향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중앙그룹은 UN이 정한 17개 지속가능 발전목표 중 기후변화 대응, 수생태계와 육상생태계 보전에 집중하는 환경 캠페인 '그린 메신저 캠페인'과 건강과 웰빙, 불평등 해소,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에 집중하는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ON(溫) 캠페인' 등을 해왔다. 2021년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커넥트중앙'을 설립했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경기 침체 한파 속에서 가장 먼저 얼어붙는 곳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개인 가슴 속 작은 온기를 모아 열기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중앙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계열사와 임직원의 참여를 넘어 대중과 함께하는 사회적 활동으로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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