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교보생명에 11년 연속 'A+ 등급' 부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생명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로부터 'A+(Stable)'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2013년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받은 후 11년 연속 유지하며 재무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지난 2월 교보생명에 업계 최고 수준인 'A1(Stable)' 신용등급을 부여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교보생명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로부터 'A+(Stable)'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2013년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받은 후 11년 연속 유지하며 재무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의 우수한 자본 적정성과 양호한 수익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새로운 회계기준 아래 금리 상승으로 보험 부채가 감소하고 투자수익률이 개선돼 안정적인 영업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앞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지난 2월 교보생명에 업계 최고 수준인 'A1(Stable)' 신용등급을 부여한 바 있다.
president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