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 템플릿 센터 공개…"AI 문서 인식 템플릿, 직접 만들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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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문서 이해 기술 전문 기업 로민(대표 강지홍)이 오는 26일 '202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노코드(No-Code) 방식으로 사용자가 직접 문서 인식 템플릿을 생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 템플릿 센터(Textscope® Studio Template Center™)'(이하 템플릿 센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템플릿 센터를 활용하면 개발 지식이 없는 실무자도 간단하게 정형문서에 대한 문서 인식 템플릿 생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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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문서 이해 기술 전문 기업 로민(대표 강지홍)이 오는 26일 '202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노코드(No-Code) 방식으로 사용자가 직접 문서 인식 템플릿을 생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 템플릿 센터(Textscope® Studio Template Center™)'(이하 템플릿 센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템플릿 센터를 활용하면 개발 지식이 없는 실무자도 간단하게 정형문서에 대한 문서 인식 템플릿 생성이 가능하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문서 양식에서 인식을 위한 템플릿을 직접 생성하고,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하거나 업무에 필요한 특정 데이터만 추출해 저장, 전송 하는 등 문서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업무 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다.
템플릿 센터는 형태가 고정되어 있는 모든 정형 문서에서 문서 템플릿 생성이 가능해 업무 적용분야 및 확장성이 매우 높고, 별도의 개발이나 인공지능 모델의 추가 학습 없이도 즉시 새로운 문서 인식이 가능하다. 특히 텍스트스코프는 손글씨(필기체) 인식률이 98%에 달해 다양한 민원서식을 처리하는 공공·행정기관과 정형화된 문서업무가 많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민 강지홍 대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효율 증대와 데이터 활용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최근 챗GPT가 크게 화두가 되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업무혁신에 많은 기업이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이번에 공개될 템플릿 센터가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서 업무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텍스트스코프의 검증된 제품·기술력과 월등한 AI 솔루션 공급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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