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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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JB금융지주는 김 회장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자사주 2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총12만 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한 김 회장은 국내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총수 대비 가장 많은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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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하기 위함이다.
JB금융지주는 김 회장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자사주 2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취임 이후 5번째 매입이다. 총12만 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한 김 회장은 국내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총수 대비 가장 많은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 이라고 말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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