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요일 121명 코로나19 확진·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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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7일 "지난 16일 일요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5일 확진자는 343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21명 중 1명은 해외입국이다.
이로써 1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2428명(입원치료 2, 재택치료 2073, 퇴원 184만8409명, 사망 1944)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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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해 36명, 창원 24명 등…의령·함안·산청·합천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7일 "지난 16일 일요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5일 확진자는 343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21명 중 1명은 해외입국이다.
시·군별로는 김해 36명, 창원 24명(창원 14, 마산 9, 진해 1), 양산 17명, 진주 14명, 사천 6명, 거제 5명, 통영 3명, 밀양 3명, 고성 3명, 하동 3명, 거창 3명, 함양 2명, 창녕 1명, 남해 1명이다.
의령, 함안, 산청, 합천 4개 군에서 집계된 확진자는 없었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거주 70대·90대 여성이다.
이로써 1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2428명(입원치료 2, 재택치료 2073, 퇴원 184만8409명, 사망 1944)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4%,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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