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제1회 열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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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 '2023 출판 트렌드를 읽다'를 주제로 '제1회 열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소비변화 전문가·출판·마케팅·서점 담당자 등과 함께 출판 패러다임 변화를 분석하고, 비즈니스에 기준점이 되어줄 2023년 출판 트렌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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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 '2023 출판 트렌드를 읽다'를 주제로 '제1회 열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소비변화 전문가·출판·마케팅·서점 담당자 등과 함께 출판 패러다임 변화를 분석하고, 비즈니스에 기준점이 되어줄 2023년 출판 트렌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발제는 최지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의 '알파세대 알고리즘'를 비롯해 김세나 퍼블리랜서 대표의 '불황 속 출판사들의 '갓생' 살기', '잃어버린 독자를 찾아서', '디지털 콘텐츠로 예측해 보는 출판 트렌드'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2시 창비 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개최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가 MZ세대에서 알파세대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출판시장에서도 발 빠르게 알파세대 독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출판 관계자들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영감과 마케팅,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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