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강릉산불 피해복구 성금 모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최근 강릉 산불에 대한 피해복구 성금의 모금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 및 전달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성금 모금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단체들이 적극 동참, 원주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최근 강릉 산불에 대한 피해복구 성금의 모금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 및 전달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성금 모금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단체들이 적극 동참, 원주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릉 산불은 지난 11일 오전 8시 22분쯤 강릉 난곡동 일원에서 난 화재로, 불은 8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4시30분쯤 진압됐다. 154동의 건축물에 대한 재산피해와 사망 1명을 비롯해 부상자까지 1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