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2차전지 부각에 포스코그룹株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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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주가 2차전지 기대주로 부각되며 17일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들어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세액공제 혜택(AMPC) 등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POSCO홀딩스도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생산할 리튬에 대한 기대 효과에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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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포스코그룹주가 2차전지 기대주로 부각되며 17일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 53분 현재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전 거랭리 대비 8.18% 오른 37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포스코스틸리온(058430) 29.89%,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14.15%, 포스코엠텍(009520) 14.79%, 포스코DX(022100)가 11.83%, POSCO홀딩스(005490) 3.25% 상승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 그룹주는 기존 전통 철강주에서 벗어나 2차전지주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들어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세액공제 혜택(AMPC) 등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POSCO홀딩스도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생산할 리튬에 대한 기대 효과에 상승세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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