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맞춤형 반려동물 산업 전문가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학은 최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사)한국애견협회와 반려동물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은 △애견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 개발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과 사후 관리 △유관기관과 업체와의 취·창업 지원 공동 협력망을 구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학은 최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사)한국애견협회와 반려동물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은 △애견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 개발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과 사후 관리 △유관기관과 업체와의 취·창업 지원 공동 협력망을 구축한다.
기관은 △애견 산업 관련 교육 콘텐츠 개발 협조 △강사진 소개와 현장실습 연계 △애견 산업 관련 자격증 인증 등을 약속했다.
(사)한국애견협회는 농림부 장관의 허가를 받은 국내 최대의 애견단체로 견종별 혈통관리 시스템, 애견행사 개최, 애견 전문인력 양성, 반려동물 문화홍보 계몽 활동을 하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학생과 산업시장의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살려달라 소리쳐"…강남 납치·살인 긴박했던 신고
- "엄마 2만원만" 전세사기에 수도요금도 못내고 숨진 20대
- '층간소음' 항의에 윗집서 내려오자 흉기 들고 몸싸움
- 김해 방화셔터 초등생 끼임 사고 2심도 학교관계자들 '유죄'
- "아베에 기시다…테러 시간까지 똑같아 '더블 충격'"
- 신평 "홍준표‧유승민, 대선불복…尹 중도층 도움 청해야"
- 정부 "G7성명은 日오염수에 대한 IAEA 독립적 검증 강조하는 것"
- '필로폰 탄 맥주' 상습투약한 불법체류 태국인 2명 검거
- 폐기 '레드' 통과 '민트'…열흘 남은 간호법, 중재 못 하면 '파국'
- 이재명·노웅래 이어 전대 '돈봉투'도?…법원에 쌓이는 민주당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