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주가 또 급등…"제2의 에코프로비엠?"[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극재 생산업체 포스코퓨처엠(003670)(옛 포스코케미칼)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며 연일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직전거래일인 지난 14일에도 전날 대비 13% 오르면서 장을 마감했는데 이날도 급등하면서 2거래일째 주가가 크게 뛰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용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 1월 말 삼성SDI와 2032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40조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양극재 생산업체 포스코퓨처엠(003670)(옛 포스코케미칼)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며 연일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눈에 띄는 상승세를 나타내던 에코프로비엠(247540) 주가 급등세가 최근 주춤하는 가운데 '제2의 에코프로비엠'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 나온다.
17일 오전 9시37분 기준 포스코퓨처엠 주가는 전날보다 3만3500원(9.78%) 오른 3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직전거래일인 지난 14일에도 전날 대비 13% 오르면서 장을 마감했는데 이날도 급등하면서 2거래일째 주가가 크게 뛰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용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 1월 말 삼성SDI와 2032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40조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단일 공급계약으로 최대 규모다.
향후 추가 공급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은 LG에너지솔루션의 중대형 전지 양극재 공급도 대응 중"이라며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으로 올해 미국 투자를 앞둔 국내 기업들과의 신규 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ze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