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에프세미, 최대 6조원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계약 체결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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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가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알에프세미는 지난 14일 진평전자와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간의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및 공급 계약(이하 판권)의 양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로부터 32700 원통형 리튬인산철 배터리(LFP)를 연간 최소 5000만 셀, 최대 1억 셀을 공급받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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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53분 현재 알에프세미는 전 거래일 대비 2370원(16.25%) 오른 1만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알에프세미는 지난 14일 진평전자와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간의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및 공급 계약(이하 판권)의 양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로부터 32700 원통형 리튬인산철 배터리(LFP)를 연간 최소 5000만 셀, 최대 1억 셀을 공급받는 내용이다. 1차 공급계약 기간은 10년이다. 배터리 판매 지역은 중국 외 전 지역이다.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의 핵심 제품은 고배율 특성을 갖춘 원통형 32700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다. 리튬인산철 원통형 배터리 제품은 현재 테슬라 자동차에 적용하면서 세계 자동차 생산 회사들이 전기차 생산을 원통형 배터리로 전환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계약과 관련해 2개의 대형 회계법인으로부터 가치 평가를 진행 중이다. 가치 평가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알에프세미는 이번 계약으로 본격적인 이차전지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오는 5월22일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배터리 관련 사업목적 추가와 배터리 전문가 비상임 이사의 선임 등이 포함돼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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