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식] 신창면 남성리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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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17일 신창면 남성리 584-29번지 일원 남성리 모아엘가아파트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구역 내 면적 7158㎡의 소공원을 도서관 등 교양·편익 시설 입지가 쉬운 문화공원으로 변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서부권역의 부족한 주민 생활 편익 시설이 확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서부권역 주민 생활 편익 시설이 확충할 수 있도록 도시 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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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모아엘가아파트 일원 문화공원 조성 추진
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가 17일 신창면 남성리 584-29번지 일원 남성리 모아엘가아파트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구역 내 면적 7158㎡의 소공원을 도서관 등 교양·편익 시설 입지가 쉬운 문화공원으로 변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서부권역의 부족한 주민 생활 편익 시설이 확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서부권역 주민 생활 편익 시설이 확충할 수 있도록 도시 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 올해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충남 아산시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에 나선다.
시는 10여 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점검을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른 즉시 시정조치와 위법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조치가 뒤따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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