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엔저로 수출주 매수세 유입…닛케이지수 0.16%↑

박준호 기자 2023. 4.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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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4.52포인트(0.16%) 오른 2만8537.99로 개장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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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증시. 2023.03.14.

[도쿄=AP/뉴시스]일본증시. 2023.03.14.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4.52포인트(0.16%) 오른 2만8537.99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고위 관리들의 발언에 따른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엔달러 환율이 엔화 약세, 달러 강세로 기울고 있는 것이 도요타 등 수출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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