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족봉사단 “가정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해요”

김태완 기자 2023. 4. 17.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받고 결의를 다졌다.

1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6기 발대식을 갖고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듣고 탄소중립 실천 결의 대회를 벌였다.

햔편 봉사단은 강의가 끝나고 '에너지 절약' '디지털 탄소 줄이기' '친환경 소비' 등의 카드를 들고 탄소중립 실천의지가 담긴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개최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탄소중립 실천 결의 대회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받고 결의를 다졌다.

1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6기 발대식을 갖고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듣고 탄소중립 실천 결의 대회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50가족 160여 명 참여했다.

이날 이상신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연구위원이 ‘에너지와 함께 알아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태광 사우 가족은 “오늘 강의를 통해 재활용 분리배출, 장바구니 이용,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 이용을 가족과 상의했다”며 “자녀와 함께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우리 가족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햔편 봉사단은 강의가 끝나고 ‘에너지 절약’ ‘디지털 탄소 줄이기’ ‘친환경 소비’ 등의 카드를 들고 탄소중립 실천의지가 담긴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