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족봉사단 “가정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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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받고 결의를 다졌다.
1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6기 발대식을 갖고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듣고 탄소중립 실천 결의 대회를 벌였다.
햔편 봉사단은 강의가 끝나고 '에너지 절약' '디지털 탄소 줄이기' '친환경 소비' 등의 카드를 들고 탄소중립 실천의지가 담긴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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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받고 결의를 다졌다.
1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6기 발대식을 갖고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듣고 탄소중립 실천 결의 대회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50가족 160여 명 참여했다.
이날 이상신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연구위원이 ‘에너지와 함께 알아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태광 사우 가족은 “오늘 강의를 통해 재활용 분리배출, 장바구니 이용,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 이용을 가족과 상의했다”며 “자녀와 함께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우리 가족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햔편 봉사단은 강의가 끝나고 ‘에너지 절약’ ‘디지털 탄소 줄이기’ ‘친환경 소비’ 등의 카드를 들고 탄소중립 실천의지가 담긴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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